반신욕,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차게하고, 발은 따뜻하게 해야 온몸의 기운이 순환된다는 뜻으로

하반신의 온도를 높여주면 온몸의 열이 순환되어 혈액순환을 돕고 몸속의 독소와 냉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상체보다 하체가 차가워지고 이로 인해 신체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반신욕과 같이 하체 온도를 높이는 행동은 올바른 균형체계에 도움이된답니다.

중년 혹은 장시간 움직임이 없는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피가 혈관 끝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특히 모세혈관 같은 경우 피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추후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도 한다고 해요.

코로나 이전에는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의 공용시설에서 피로를 풀었지만 코로나 이후 공용시설이용이 자제되면서 집에서 가벼운 반신욕을 즐기시는 ‘홈스파족’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신욕은 명치 또는 배꼽아래까지 적절한 온도(37~38도)의 물을 채우 고5분~20분정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가 땀과 함께 배출되고 이를 통해 하체부종을 제거하며 근육의 이완을 돕과 진정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어깨가 결기거나, 관절염, 치질, 월경통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에도 효과적입니다.

그 밖의 반신욕 효과

  • 소화불량 개선

  • 수족냉증 개선

  • 스트레스 해소

  • 불면증 개선


반신욕은 일주일에 2-3번정도 하루일과가 끝나는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은 피로를 풀어주어 몸이 나른해지게 하기 때문에 일과를 시작하기 전보다 끝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꿀Tip 평소 반신욕을 진행할 때 3분의 2정도만 물을 받아 진행하되 온도가 떨어지면 조금씩 따뜻한 물을 추가하며 온도를 유지하며 욕조 덮개를 통해 물의 온도를 최대한 보존하도록 합니다.

욕실 내부 온도는 낮추고 물 온도는 식지 않도록 덮개를 씌운상태에서 팔은 물 밖으로 꺼내놓으면 상체는 차고, 하체는 따뜻한 이상적인 반신욕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반신욕 직후에 찬물로 씻으면 개운할 순 있지만, 반신욕 효과를 떨어트리게 되고 갑자기 혈압도 높아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땀을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히 물을 마셔주고 바디크림,로션,오일등을 발라 수분을 보호합니다.

반신욕 시 피부홍조, 어지러움 증상, 호흡곤란 등을 겪는다면 5분간 진행 후 2-3분 휴식을 취하며 3-4번정도 반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은 다양한 긍정적효과를 가져다주지만 아래와 같은 질병이 있는 사람은 반신욕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반신욕은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음과 같은 분은 반신욕을 삼가하세요!

  • 질병으로 열이 있는 상태

  • 고혈압이나 빈혈환자

  • 심장질환자

  • 피부에 상처가 있어 물에 닿지 않아야하는 상태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생긴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꼭 상처가 다 아문 후에 반신욕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평소에 운동 등과 같이 땀을 흘렸을 때 어지러움증이 동반된다면 반신욕이 적합하지 않으니 가벼운 반신욕을 진행하거나 족욕으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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